interview &촬영 후기


 

                                                          [촬영 현장 -몰래 도촬했음]

 

얼마전 내가 가진 기사거리를 취재하고 싶단 연락을 받았다.
제보는 자주 가는 게시판 글을 통해 내가 했지만..
뽑힐줄이야...........
(가끔 이런 운은 좋은가보다. 운! 운! 운!)

결국 우리 나라 major women magazine 중 하나인 L 잡지사에서
간단한 인터뷰와 촬영을 했다.

초폐인 모양새를 가지고 살아가는 날 보고
친구 c모군이 절대! 촬영장에 글케 나타나지 말라고 한 까닭에..
아침부터 머리에 힘 좀 주고..
내 평생 글케 찐하게 화장 해본건 첨인듯...;;

오는 비를 원망하며..
마바지는 곱게 피신시켜서 촬영장 가서 갈아입었다. (대단한 촬영하는것도 아닌데 얼마나 웃겼을까?)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생각했는데..
이들의 생각은 왜케 빨리왔어?인듯........

어.쨌.든 일주일 넘게 고민한 촬영과 인터뷰는 끝났으니..
@.@
내 생활 패턴으로 돌아와야지-

한번쯤은 할만한 경험이였으나 두번은 안하고 싶은 경험......
(기자분 왈 한두번 해보신거 아닌듯 한데요?라는 질문에 -_-;; 내가 좀 뻔.뻔 해요..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난 떨었는데..........그분들 눈엔 엄청 당당하고 익숙해보인듯...)

by Jay♡ | 2006/07/11 18:17 | 블루냥이 | 트랙백(45)

휴가철 방콕 치안???

 
태국은 정말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이다???

나에게 그랬다. 하지만..

올해초 친구 남친이 당한 사건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낯선 여행지에서 나처럼 맘 놓고 사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대부분 경계심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어느 틈을 노려서라도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갈수록 지능화 되는 수법을 당해보지 않고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이니..
당한자만 바보라고 할순  없을 것이다.


가장 흔한 수법이 소매치기-
 
관광객들이 낯설고 새로운 무언가에 빠져있을때 스리슬쩍 꽁꽁 숨겨놓은 지갑을 잘도 훔쳐간다.
가장 많이 당하는 곳이
짜뚜짝, 코끼리 공연장, 야시장...etc 이다.
사람이 많은곳을 갈땐 각별한 신경을 써야겠다.

두번째로 친절한 태국민인양 속여 구석진 곳으로 끌고가 약탈행위를 하는것-

대부분의 태국민들이 선량하긴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_- 악한 사람은 있다.
친절하게 유창한 영어나 어설픈 한국어로 꼬셔 보석가게로 가서 물건을 사도록 하는 호객꾼도 있지만..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끌고가 돈을 뺏거나
반항하는 경우 죽여버리기도 한다.(총기소재가 자유로운 나라다. 그리고 죽이고 국경 넘어 캄보디아나 라오스로 넘어가 버림 정말 개죽음 당한다.)
반항하지 말고 그런 일을 당할 경우 줘버리는게 낫다.
사람 목숨보다 몇푼 돈이 더 귀중하진 않을 것이다.

세번째로 혼자온 여행객을 약으로 취하게 만들어 돈을 뺏는 경우-

술에 약을 타거나 음료수에 약을 타는 수법이 많았었는데..
이 경우도 여의치 않자 이젠 바르는 약이 나왔단다.
이 약은 약하게는 일주일 강하게는 한달정도까지 깨지 않는다고 한다.
친구 남친의 경우  동남아시아 일주를 하고 방콕에서 숙소를 잡은뒤 ATM 기계에서 돈을 뺀후 술을 먹다 당했다고 한다. ATM 기계를 배회하던 그 일당들이 이방인에게 술을 권하며 팔을 스치듯 약을 바른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였는지 그 남자분도 상황을 눈치채지 못한것...
북부지방에서 모기에 호되게 헌혈을 한 뒤라 그 상처로 깊게 약이 침투를 한지라 한달동안 사람이 변했다 소리가 들릴정도로 약기운에 취해 있었다.
돈은 돈대로 잃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주변이들에게 외면당하고...


패키지로 몰려 다니는 경우는 거의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유여행으로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저런 상황이 자신에게도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기 바란다.

낯선 곳에서의 느끼는 해방감에 긴장을 살짝 늦춘 결과로
또는 경계하고 또 경계하며 몸을 사려도
동남 아시아 그곳에서 당신은 '봉'으로 보인다.

너무 외국인이 없는 동네나 지방..
그리고 제대로 된 치안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의 단독행위는 피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저런 문제가 생겼을 경우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일단 경찰에 상황을 신고하는것이 좋다.
그럼 경찰에서 한국 영사관으로 연락 줄 것이다.

여름철 해외여행 꼭 방콕뿐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를 방문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감 뿐 아니라 경계심도 적당히 가져야 하겠다.

by Jay♡ | 2006/07/04 22:04 | 방콕 라이프 | 트랙백(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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